계속되는 페이지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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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추가할게 계속 보인다

블로그를 만들고 태그 시스템까지 구축하니까, 이번엔 내비게이션바가 마음에 안든다.

바로 작업에 돌입.

부트스트랩에 내장된 Navbar 클래스들을 이용해서 괜찮은 느낌으로 완성했다.

저걸 만드는덴 꽤나 고생했지…

처음엔 햄버거 아이콘 메뉴를 추가했는데 왜 안뜨지 하다가 이게 페이지 너비가 넓을때 자동으로 저렇게 된다는걸 알기까지 한참 걸렸다.

귀찮기도 하고 내비게이션 바가 저정도면 깔끔하다. 이건 여기까지.

다크모드와 라이트모드

다음으로 다크모드와 라이트모드를 토글하는 기능을 좀 손볼 차례다.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받은 Moonwalk 테마는 다크/라이트 모드 전환 버튼을 아이콘으로 넣어놨다. **그건 원래 내장된 테마 전환 함수들이 있다는 뜻. **

그럼 그 파일들을 살짝만 건드려서 텍스트로 모드 전환이 되는 메뉴를 만들수 있겠군!

그렇게 텍스트 메뉴를 만들고, 스크립트를 건드려서 모드 전환에 맞게 텍스트 표시가 바뀌게 했는데…

이게 예상보다 자주 뻑난다.

어쩔수 없다. 굳이 이런 텍스트 메뉴를 만들 필요는 애초부터 없었겠지. 그냥 애초에 있던 방식대로 하자.

결과는 꽤나 만족.

저 정도면 그냥 뭐 오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추가적인 계획

보니까 지킬이 정적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최적화되어있다고 해도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동적 웹사이트마냥 댓글창을 만들 수 있는듯하다.

그럼 또 포스트 레이아웃이랑 플러그인을 건들러 가야 한다는 소리가 되네.

언제 경영과학 함수들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