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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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PlayX4
어쩌다보니 경기도에서 하는 플레이엑스포 초대권이 들어오게 되어서, 마침 좋은 기회다 싶어서 다녀왔다.
이런 오프라인 행사는 잘 가지 않다보니 어색하기도 한데, 솔직히 별로 노리고 간 게 없다 보니…
그닥 건진 게 없었다.
행사장 모습
입장 팔찌
B2B 구역도 가봤다
잘은 모르겠지만 B2B 구역 출입증도 받아서 B2B 구역도 돌아보고 강연도 듣고 했다.
하지만 대개 개발사와 배급사들 와서 사업적인 이야기를 하는 모양새여서…
어쩌다보니 온 그냥 구경꾼 입장인 나로서는 어디 부스도 선뜻 고개 들이밀긴 좀 그랬다.
강연 같은 경우에는 내용 자체는 적당히 괜찮은 구성이었다… 통역이 엉망인 것만 빼면.
연사자 분들이 영어 괜찮게 해 주셔서 알아들을 만 했는데 오히려 통역을 하니까 뜻이 와전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 헷갈렸다.
차라리 내가 통역하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뭐 그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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