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Games Blog
2023-10-27
아아, 나는 해냈다!
약 7월 언저리부터 해오다가 좀 미뤄뒀던 엘든링을 드디어 클리어했다.
소문대로 꽤나 어려웠던 게임. 피하는 모든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 그런 구조라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보스는 말레니아.
패턴 자체도 까다로운 편인데 맞으면 피를 빨리는 기믹이 존재하다 보니 압박감을 견디고 잡아내느라 꽤 고생했다.
(말레니아 안녕)
(잘 가)
DLC 나올 때까지는 봉인
재미있게 했고 내년 초에 DLC가 나온다니 그 때 다시 켤 거 같지만, 당분간은 다시 하진 않을 거 같은 느낌이다.
어쨌든 결국 엘데의 왕이 되었군.
이제 공부나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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